이곳은 매년 다니는 꽃구경으로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매해 오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들을 찍고 가는것 같습니다.
이사진은 제작년인데, 아이가 벌써 많이 컸어요.
24년도 사진이니 아이가 4살때 입니다.
지금은 6살 언니가 되었어요!
위치 및 주차
주차는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공간은 넉넉하고 무료이지만
눈치 싸움이 조금 필요합니다.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조금 돌아서 갓길이나, 차 빠지는 곳 찾아서 대야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벛꽃길 위 화창한 날씨를 보여드렸는데,
이번 사진은 벚꽃 끝무렵이지만, 아래쪽에 핀 꽃들을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지난번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경기도 벚꽃 놀이 아이랑 가볼만한 곳 매년 다니는 충훈부 벚꽃길
경기도 안양에는 안양천이 있는데, 안양천 에서는 매해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남편이 안양에 오래 살아서 매번 오던 곳인데 가족이 생기면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매년 오고 있습니다.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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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아래에도 충분한 꽃
꽃놀이 하기에 꽃이 아주 많은 길이기도 한데요.
위에 벚꽃나무가 있는 만큼 아래에도 예쁜 봄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알록달록해서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도 정말 잘나와요.
아래에는 길을 걷다보면 네모난 데크나 의자 같은 것이 있어서,
이날 저희는 도시락을 싸가서 그곳에서 먹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손잡고 신난 우리첫째딸!
이때만 해도 둘째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랑 독차지 하면서 귀여운 재롱 떨면서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날 당일 꽃이 끝물이다 싶어서, 아쉬워서 저녁에도 산책길에 들러봤어요.
볼일 다 보고 밤에 다시와봤는데, 조명이 원래 더 환한데 꺼뒀더라고요.
일부 가로등 있는 이런 구간 빼고는, 조명이 좀 어두웠는데
원래 축제기간에는 정말 환하게 밝혀서 밤벚꽃이 예뻐요.
이렇게 중간중간 벤치가 꽃을 보도록 되어있어서,
앉아있으면 정말 꽃 구경 제대로 합니다!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꽃나무가 가까이 내려와 있어서 정말 잘나오고요.
이런 구간이 몇몇 군데 있어요.

낮에 다니면 이렇게 화사해요.
이상하게 조금 쌀쌀한 날씨였어서 옷차림이 둔했네요.
저희 아이랑 봄마다 피크닉 가는 곳이고, 추억이 가득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매년 봄에 오고있으니 성장일지 처럼 봄꽃과 함께 큰 아이들 보면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요.



여기는 개나리도 정말 예쁘게 잘 피어있어서
봄마다 개나리, 벚꽃 사진찍으로 온답니다.
이때만 해도 어렸던 모습인데, 언제 이렇게 커서
지금은 6살 언니가 되었어요.
열심히 뛰어다니고, 열심히 놀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둘째와 함께 둘이서 찍은 사진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예쁜 사진 남길 수 있고 꽃구경 할 수 있는 이곳 꼭 들러보세요.
그리고, 꽃구경 하고 사진도 찍고 피크닉하면서
아래에 자전거, 킥보드 태우고 하루종일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랑 꽃놀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벚꽃 구경 코스 팁
오전부터 가면 꽃구경 후 점심 먹으면 좋지만, 조금 지칠 수 있어서
오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와 있다면 밖에 오래있으면 부모님도 지치니까요.
점심먹고 오후쯤 가서 해가 지기전에 예쁜 꽃 사진 찍고,
간식 간단히 먹으며 아이들 자전거, 킥보드좀 태워준 후
저녁 밥먹고 다시와서 밤벚꽃 보셔도 좋아요!
저희는 이렇게 낮,밤 모두 구경했습니다.
저녁먹고 밤산책도 하니 구경도 구경이지만 아이들이 더 잘자요!
화장실은 매점 옆에 있습니다. 수유실은 없으니,
아이가 어리다면 유모차는 필수!
저희 둘째 데리고 올해 방문했을 때에 저는 유모차에서 갈아줬어요.
매점에는 라면, 만두, 핫바 등 음식 판매하고 있고
컵라면 사면 물부어서 줍니다.
다만, 그걸 들고 오고 하는게 좀 복잡하긴해요.
그래도 라면은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니, 간단히 먹고 떼우기 좋긴 하더라고요.
가격대는 조금 있습니다.
매점 앞자리 굉장히 치열해요. 자리가 잘안나요.
매점하고 가깝기도 하지만 나무 바로 아래에 있어 뷰도 좋고,
아래에 아이들 노는 것도 볼 수 있거든요.
저는 라면은 먹어보니 조금 번거로웠고,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싸온것과 김밥천국같은 집앞 분식점에서
식사를 싸왔어요. (비빔밥, 오므라이스, 돈까스 등)
음료수만 사먹고 그렇게 밥을 싸오니 든든하니 좋았습니다.
탁 트여있고, 아이들이 놀기 좋고 꽃도 실컷 볼 수 있어서
매년 방문하게 되네요.
아이들이랑 다니신다면 오후코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