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어릴 때 한번쯤은 다들 와본 기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때에 민속촌에서 사진 찍은 것이 있더라고요.
결혼하고 아이랑 와보니 좋았어요.
한국민속촌 │ 전통문화 테마파크 & 온라인 스토어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
www.koreanfolk.co.kr
입장료 / 주차
주차장이 꽤 넒은 편인데도, 사람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몇번 방문했지만, 사람이 많은날 갔더니 주차 자리가 없어서 근처에 자동차극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까지 멀리 걸어갔던 경험이 있어요.
입장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고, 각종 제휴처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가고 아이와 가기 때문에 줄서서 티켓을 구입하기가 번거로워서,
저는 온라인 예매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미리 예매하면 간편해요.


오후권 / 야간개장
저는 오후권이나 야간권을 사서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야간권 보다는 아이와 가신다면 오후권을 구입하시는게 더 합리적이예요.
오후권은 오후 4시부터 입장인데, 오후 4시면 해가너무 뜨겁지도 않아서 딱 좋습니다.
4시에 들어가서 우선 놀이공원 부터 가서 놀이기구 몇개 태우고
천천히 돌면서 구경하다가 밥먹고, 야간 공연보고 돌아서 나오면 딱 좋은 코스예요.
아침일찍 가면 여러가지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하는 공연같은 것들을 챙겨서 보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미취학 아동이라서 아이들 흥미에 맞추어서 이동하고 구경하다보니
오후권이 딱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6살 딸아이 작년에 데리고가서 5세때 갔으니, 전통공연이나 퍼포먼스도 재밌긴 한데
그런것들을 차분하게 지켜볼 나이가 아니어서 오후권을 이용했어요.
야간개장은 4계절 내내 하지 않아요.
야간개장을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세요.
야간개장을 꼭 이용해 보셔야 하는게 낮에 보는 것과 다른 재미가 있어요.
해가 지면 변하는 풍경이 운치도 있고요.





공연 관람 필수
야간에 하는 공연이 정말 멋져서 저는 야간 관람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공연 스케쥴을 확인하셔서, 공연을 하는지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저는 야간 공연을 보고 너무 감탄했고, 아이도 집중해서 잘봤어요.
그림자, 불빛 ,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서 정말 볼만했어요.
공연 하나만 잘 봐도 오후권 입장권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야간에 야외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경험이 색다르기도 하고
운치도 있고 너무 좋았어요.
추천사유
1. 넓고 유모차도 잘 다닐 수 있는 길
민속촌은 아시다시피 매우 넓어요. 어린 아이들은 걸어다니면서 힘들어해서
유모차는 필수 입니다. 그런데 길이 평평하고 평지이고 통로도 넓어서 유모차를 밀고 다녀도
사람이 많아도 한적해서 좋아요.
유모차로 다니면서 천천히 산책해도 좋고,
아이랑 다니기에도 평지라서 아이들이 뛰어도 좋은 길입니다.
2. 놀이공원도 있음.
아이들이 어리면 무언가 의미를 담아서 생각하고 구경하기가 어려워요.
눈에 띄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놀이공원이 있어서 너무 좋아해요.
게다가 입장료 포함이다보니, 너무 매력적입니다!
따로 돈내는게 아니라, 입장료 포함이기 때문에 너무 가성비가 좋아요.
놀이공원이 크지는 않지만, 대략 적으로 놀이기구가 있는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하고
몇개 탈 수 있는것들 태워주면 아이들이 흥이 올라요.
흥오르게 놀이기구 태워주고, 체험도 해주면서 같이 구경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놀이공원 운영 시간도 보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몇몇 놀이기구는 6시 쯤 닫더라고요. 놀이기구가 많지는 않은데 일찍 닫는 것이 있어서
타고싶어도 다 못즐길 수 있으니 운영시간 보고 가세요.
저는 그래서 4시 오후권 입장하자마자 놀이공원부터 구경했어요.
3. 각종 체험/먹거리/볼거리
입구에 한복샵, 각종 캐릭터들의 공연, 아이들 만들기 등 이색 체험
주막 같은 곳에서 먹는 음식들,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들이 있어서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즐거운 추억남기기에 충분합니다!
한복샵에서 한복대여해서 사진 찍어줘도 너무 좋고,
한복 대여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어요.
만들기나, 체험들 해보면 아이들이 좋아하고요. (만들기, 체험 등은 별도 비용있어요)
먹거리도 아이들이 잘먹는 잔치국수, 분식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밥먹이면서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간단한 물, 간식거리만 싸가도 먹으면서 놀기 충분해요.
안에 간식이 많지는 않은데 식당가 처럼 저잣거리 같은것이 있어서 충분히
식사할 공간은 있고, 메뉴는 다양해요.
아이들 먹을 것도 있지만, 어른들도 파전과 막걸리 같은 어른들도
즐길 먹거리가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와도 산책겸, 너무 좋은 코스예요.
저는 야간공연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그것만으로도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한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
어려운 공연이 아니고 대사가 있는 공연이 아니어서 더 좋았던게 아이들이 봐도 이해가 될 정도로
그림자로 표현을 잘했어요. 눈으로 신기하게 보면서, 국악과 악기연주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공포체험 같은것도 좋아할 것 같아요.
여름에는 귀신 캐릭터들도 돌아다니고 하니, 보는 재미가 더 있고요.
어릴 때에는 잘 기억나지 않고, 몰랐는데 이제 와서 보니 즐길거리 먹거리
공연까지 알찬 곳이더라고요.
야간개장이 저는 너무 좋았던 경험이라, 야간때 꼭 다녀오시기를 추천해요.
5세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